아리셀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답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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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관련 시민안전을 위한 대책
화성시는 화재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경기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였으며, 화성시는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 설치 상황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 설치가 답보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일부 희생자의 신원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데다, 유가족 측에서 공식적인 합동분향소 설치 요청을 하지 않아 합동분향소 설치에 관한 논의는 현재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가 취한 대책
화성시는 현재 일부 희생자의 신원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유가족 측에서 공식적인 합동분향소 설치 요청을 하지 않아 합동분향소 설치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는 이에 대비해 시청 1층에 추모분향소를 설치한 데 이어 다른 지역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협력 및 지원에 대한 노력
화성시를 비롯해 다른 기관들은 사고 당일부터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구성해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기도와 협력하여 유가족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장례 절차 | 장례식장 |
유가족 뜻에 따른 장례 절차를 진행할 계획 | 화성장례문화원, 화성중앙병원장례식장, 화성송산장례문화원, 화성유일병원장례식장 |
사건 개요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희생자 23명 중 17명(한국인 4명·중국인 12명·라오스인 1명)의 신원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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