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인천의 비상과 시민 행복에 역점

인천시 유정복 시장,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 구상

인천시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인천의 비상'과 '시민 행복'에 역점을 둔 후반기 시정 운영 구상을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는 '1억 플러스 i dream' 시즌2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택정책 '1억 플러스 i dream' 시즌2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정책을 마련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i dream 시즌2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 행복 체감지수를 높이고자 합니다.

서민경제 활력,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서민경제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심 공감복지 2.0

장애인 통합돌봄 확대, 은둔형 외톨이, 가족돌봄 청년 등 늘어나는 취약 청년들에 대한 돌봄 지원을 확대해 시민안심 공감복지 2.0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일상 속 문화 향유, 관광·체육 활성화

일상 속 문화 향유와 관광·체육 활성화를 위해 복합문화공간, 창작문화거리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파크골프장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물섬 프로젝트와 관광 활성화

인천의 168개 섬을 지칭하는 '보물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는 여객선 운임과 해상운송·생활물류 비용 지원 등도 포함될 것입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제물포 르네상스 등 핵심 프로젝트

'글로벌 톱텐 시티' 프로젝트와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포함한 핵심 프로젝트의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고, 선도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F1 인천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유치 전략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