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주식 판 활동중단 직전 직원들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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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식 가격 하락과 관련된 사안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6월 14일 방탄소년단(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BTS가 멤버 입대로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 하이브 주가는 24%대 급락했지만 이들은 영상 공개 직전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 3,800주를 팔아 손실을 피했습니다.
하이브 주식 가격 조작 혐의
서울남부지검은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남부지검,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하이브 계열사 직원 3명 기소
- 계열사 직원들,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을 의혹
- 계열사 직원들, 하이브 주식 3,800주를 팔아 24%대 급락하는 주가 하락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의혹
검찰 조사 결과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6월 14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BTS가 멤버 입대로 단체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 하이브 주가는 24%대 급락했지만 이들은 영상 공개 직전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 3,800주를 팔아 손실을 피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email protected])
하이라이트 |
내용 |
서울남부지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하이브 계열사 직원 3명 기소 |
계열사 직원들,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을 의혹 |
계열사 직원들, 하이브 주식 3,800주를 팔아 24%대 급락하는 주가 하락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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