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강남구 '에테르노 압구정' 펜트하우스 매입 소식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강남구 청담동의 '에테르노 압구정'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2028년 준공 예정인 고급 주거 단지로,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의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데, 손흥민이 매입한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4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에테르노 압구정 펜트하우스

에테르노 압구정은 강남구 청담동 82-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에서 지상 15층까지, 1개동으로 총 29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8년 준공 예정이며,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슈퍼 펜트하우스와 테라스 맨션 세대를 제외한 펜트하우스 타입의 분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손흥민의 펜트하우스 매입

분양가가 최소 200억원부터 시작하는 에테르노 압구정의 펜트하우스를 손흥민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400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슈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테르노 압구정 주변 환경

에테르노 압구정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 등 유명인사들도 해당 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의 앞으로의 계획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이며, 아버지 손웅정씨, 어머니 길은자씨, 형 손흥윤씨와 함께 거주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이 해당 펜트하우스에 거주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