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새 대법관 후보 제청 후보에
Last Updated :
조 대법원장 후임 대법관 인선
조 대법원장은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후임으로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대법관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습니다. 대법원은 후임 대법관들을 "법과 원칙에 충실한 재판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충실히 보장할 수 있는 법률 지식과 판단 능력, 사법부 독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의지 등을 두루 겸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명제청 후보자 소개
조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한 후임 대법관 후보로는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대법관이 포함되었습니다. 개별 후보자의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름 | 출신 학교 | 경력 | 재산 신고 내역 |
|---|---|---|---|
| 노경필 판사 | 광주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고법 부장판사 | 7억2000만원의 재산 신고 |
| 박영재 판사 | 배정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포함한 16억6000만원의 재산 신고 | |
| 이숙연 판사 | 포항공대, 고려대 법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박사 취득 | 고법판사, 대법원 산하 인공지능연구회 회장, 151억7000만원의 재산 신고 |
인선 절차
윤 대통령이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인사청문회 등 대법관 후임 인선 절차가 시작됩니다.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수가 출석해 그중 과반이 찬성해야 합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새 대법관 후보 제청 후보에 | implanttips.com : https://implanttips.com/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