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총경 허정윤 NYPD 6개월 만에 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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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허정윤 총경, 경무관급 고위직 승진
뉴욕 경찰(NYPD)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경무관급 고위직'에 오르게 된 허정윤 총경에 대한 소식입니다. 허정윤 총경은 한국의 경무관에 해당하는 계급인 '데퓨티 치프(Deputy Chief)'로 승진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게 될 예정입니다.
허정윤 총경의 경력과 인적 사항
허정윤 총경은 1960년대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였으며 부산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8년 NYPD의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되어 맨해튼과 퀸스 지역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22년에는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한 후, 2023년 말에는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하여 뉴욕 경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허정윤 총경의 승진에 대한 보도와 반응
허정윤 총경의 승진 소식은 한인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뉴욕시 전반의 이민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허 총경은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존재로서, 한인 이민사회의 뿌리를 보다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한인 사회와 경찰 간의 연대감 향상
허정윤 총경의 고위 직급 승진은 한인 이민사회와 경찰 당국 사이의 연대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업적은 미국 한인들에게 긍지를 심어주며, 뉴욕시 경찰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허정윤 총경의 승진에 따른 계급 변화 | |
이전 계급 | 진급된 계급 |
총경(Inspector) | 데퓨티 치프(Deputy Chief) |
이번 허정윤 총경의 승진은 한인 이민사회와 미국 경찰 간의 상호 신뢰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대가 크며, 뉴욕시의 다문화 사회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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