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경제 붕괴 vs 트럼프 인플레 죽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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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후보 TV 토론에서의 경제정책 논쟁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린 첫 대선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경제와 정책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역대 최고였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경제 성과를 언급하고,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실패로 인한 혼란을 규탄하고 경제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발언 | 도널드 트럼프 발언 |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락하는 경제와 혼란을 넘겨 받았고, 우리는 그것을 복구해야만 했다. 8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있다. |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경제를 갖고 있었고, 코로나19를 맞았고, 대공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돈을 썼다. 바이든 정부가 창출한 일자리는 대부분 불법 이민자들을 위한 일자리와 코로나19 회복으로 인한 일자리뿐이며 14개월 동안 9%의 인플레이션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
이에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15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난 사실을 언급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 및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 문제에 대한 관세 공약을 옹호하며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는 우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서의 입장차
이외에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문제를 두고 두 후보의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럽이 돈을 더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에 비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 발언: 미국의 안보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 도널드 트럼프 발언: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때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을 비판하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안보를 위한 우크라이나 지원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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