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열린관광지’ 선정 무장애 여행 혁명 시작!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 취약 계층의 이동성을 높이고 보편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과 같은 다양한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룰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된 관광지 20곳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과거 가장 높은 신청율을 기록한 결과입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취약 계층이 차별 없이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개·보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선정 과정 및 신청 현황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은 3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86개의 관광지점이 지원하여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신청률은 한국의 관광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선정된 관광지는 장애물 없는 경사로, 편의시설, 보행로를 포함하여 다양한 개·보수 작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광 취약 계층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열린 관광지들이 지속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접근성 개선: 경사로와 보행로를 포함한 시설 개·보수
- 사회적 참여 확대: 장애인, 고령자 등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 다양한 관광지 조성: 선정된 20곳의 환경 개선 및 체험형 콘텐츠 개발
관광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각 관광지는 관광 취약 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기존의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관광의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콘텐츠들은 다양한 관점에서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진행됩니다.
심사 과정의 혁신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에서는 최초로 심사위원 구성에서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해, 관광 취약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관광지 선정 과정에 있어 큰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의 50%가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지의 매력도와 개선 가능성을 더욱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향후 관광지 개발에 있어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로 이들 관광지가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를 밝혀주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2025년도 열린관광지 현황
| 선정 관광지 | 특징 | 지원 내용 |
| 영주 소수서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 | 휠체어 이용 가능 경로 조성 |
| 합천 영상테마파크 |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재활승마 체험 등 |
2025년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각각의 장소는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런 지원은 각 관광지가 갖는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특히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 효과
관광부는 향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런 계획은 관광의 평등성을 넓히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배리어프리 전문가와 관광 전문가가 전문가적으로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조정,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로 인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만큼, 향후 이러한 관광지들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 및 문의
관광정책국의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대한 추가 정보 및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 웹사이트 및 정책 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정책브리핑(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