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힘 G20에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 강조!
주요 20개국 문화장관 회의의 의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참여하게 될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 회의는 세계 각국의 문화정책과 창조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문화예술교육 진흥,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보호, 문화콘텐츠 상품화와 관련된 정책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각국은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전 세계적으로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회의를 통해 연대와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한국은 이 회의를 통해 문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국에 인식시키고, 앞으로의 다자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용호성 제1차관은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는 문화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정책이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설명하게 됩니다. 특히 문화예술교육 진흥 정책은 한국의 문화역량을 강화하는 기초가 될 것이며,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저작권 규범에 대한 논의 또한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선진 문화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회의는 각국의 문화 정책을 공유하며 사이버 창작 환경의 새로운 규범을 설정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문화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합니다.
- 인공지능(AI)과 저작권 규범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합니다.
- 한국 문화정책의 우수사례를 타국과 비교하여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다양한 국제기구와의 협력
이번 회의에는 주요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대표들도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 협력을 더욱 깊이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 20개국의 문화 장차관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각국의 문화 정책을 비교하고,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문화 창조 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보호와 증진 또한 중요한 내용을 차지합니다. 한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문화협력을 위한 양자 회담
용호성 차관은 회의 기간 중 여러 국가의 장관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회담은 문화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중심이 될 것이며, 각국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등 여러 국가와의 문화협력 방향을 논의합니다. 이러한 다자간 대화는 한국과 다른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의 틀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양해각서(MOU) 체결과 그 의의
한-브라질 문화협력 양해각서 체결 날짜 | 2023년 6월 6일 | 협력 분야 |
문화정책, 창조경제 | 공연·시각 예술 | 문화유산, 시청각 산업 |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브라질은 새로운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문화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며, 1966년에 체결된 문화협정 이후 58년 만의 새로운 협정입니다. 체결된 MOU는 구체적인 협력 분야와 범위를 명시하여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양국 간의 문화정책, 창조경제, 공연·시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보다치밀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APEC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 추진
용호성 차관은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APEC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협력이 향후 세계 문화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의를 통해 각국의 문화 정책과 관행을 비교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미래의 문화 협력 방향
이번 G20 문화장관 회의는 한국 문화정책의 국제적 신뢰성을 높이고 앞으로의 문화협력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문화 창조력과 다양성을 통해 세계 문화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이러한 회의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더 많은 국가들이 참여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문화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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