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최신 뉴스: 대장동 사건 관련 소식

서울중앙지검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의 돈거래 혐의로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심사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의 돈거래 의혹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김만배 씨와의 돈거래 의혹을 조사 중에 있으며, 사건 처리에 대한 신중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론사 간부 A씨의 사망과 관련된 사건

지난 29일 오후, 전 국민지 한국일보 간부 A씨가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김만배 씨로부터 돈을 빌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형사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공동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살 예방 상담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