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통령실 채 상병 김 여사 현안 질의 의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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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현안 질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참모 16명 질의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성태윤 정책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또 김주현 민정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 16명이 출석 대상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22대 국회에서 처음 열리는 대통령실 현안 질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 등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을 집중 부각시킬 방침입니다. 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동해 유전 발표 등 국정 현안은 물론,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을 통해 촉발된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도 묻겠다는 입장이어서 대통령실을 엄호하는 여당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야당 단독으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 대통령실은 전원 불참했고, 이에 운영위는 정 비서실장 등 16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현안 질의 참석자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주현 민정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 16명
이름 | 직책 |
---|---|
정진석 | 비서실장 |
성태윤 | 정책실장 |
장호진 | 국가안보실장 |
김주현 | 민정수석 |
그 외 12명 | 대통령실 참모 |
대통령실 현안 질의의 중심 주제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 통화 및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동해 유전 발표 등의 국정 현안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을 통해 촉발된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발언 등
예상되는 격돌
대통령실을 엄호하는 여당과 야당 간의 격돌 예상
과거 운영위 전체회의 상황
지난달 21일 야당 단독으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 대통령실은 전원 불참, 운영위는 정진석 비서실장 등 16명을 증인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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