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확정 내년 문체부 7조 672억 원!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문체부 예산을 7조 672억 원으로 정식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 해 본예산 대비 1127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1.6%의 성장을 나타냅니다. 이번 예산의 주된 목표는 케이-컬처의 미래를 준비하면서 문화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글로벌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행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문별 예산 산정
부문별 예산을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 대비 159억 원이 증가하여 총 2조 3842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부문에는 문화도시 조성, 통합문화이용권, 그리고 세계 공연예술축제 육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텐츠와 체육, 관광 부문도 각각의 예산을 확보하며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문화예술 부문: 문화도시 조성 및 청년 예술단 운영에 초점
- 콘텐츠 부문: 웹툰 및 만화 해외진출 연계 및 대형 한류 종합행사 포함
- 체육 부문: 취약계층 스포츠강좌 이용권과 선수 훈련 지원 등
문화예술 부문 예산의 상세 내용
2025년 문화예술 부문 예산은 2조 3842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는 전체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400억 원, 그리고 통합문화이용권에 2636억 원이 배정되어 주민의 문화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콘텐츠 산업 지원 방안
콘텐츠 부문은 1조 27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글로벌 리그 펀드와 함께 만화·웹툰 해외 진출을 위한 135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 산업이 해외로 나가 한류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육 부문의 주요 지원 내역
| 취약계층·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1313억 원 | 국가대표 훈련 지원: 687억 원 | 스포츠산업 금융지원: 2480억 원 |
| 후보·청소년대표 육성: 276억 원 | 주최단체 지원: 1545억 원 | 지역 자율형 생활체육 지원: 141억 원 |
체육 부문 예산은 1조 6739억 원으로, 이는 올해 대비 3.5%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체육 강좌 이용권과 국가대표 선수 훈련을 지원하여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관광 부문 활성화 전략
관광 부문에서는 1조 34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관광사업체 융자지원 및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올해보다 2.4% 증가하였으며, 케이-컬처 연관산업과 함께 현지 마케팅도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노력을 통해 한국의 관광 산업을 견고히 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증대시킬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2025년도 예산 확보는 모든 국민이 문화와 행복을 누리도록 돕고, 예술과 콘텐츠 산업, 체육 및 관광의 발전을 통해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재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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