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진주 학교 폭력 사건 관련 전수 조사 결과 발표

경남도교육청은 진주지역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 조사를 통해 진주 학교 폭력 사건의 피해 규모가 수십 명으로 늘어났으며, 가해자가 126만여 원의 금품을 갈취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특별 교육 등 재발 방지 노력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수 조사 결과 요약

• 피해 규모 확대: 전수 조사 결과, 진주 학교 폭력 사건의 피해자 수가 수십 명으로 늘어났으며, 가해자가 126만여 원의 금품을 갈취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범행 내용: 가해자는 동급생이나 후배들을 상대로 금품 갈취, 협박, 가혹 행위를 일삼았으며, SNS를 통해 돈을 요구하고 폭행을 가하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 향후 대응: 도교육청은 가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취약 시간 순찰 및 교외 생활 지도를 강화하여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가해자 행위 및 피해 규모

가해자는 1~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113만여 원과 12만여 원의 금품을 강요하였으며, SNS를 통해 후배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도교육청 대응 및 추가 조치

• 특별 교육 및 시설 강화: 도교육청은 특별 교육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취약 시간 순찰 및 교외 생활 지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피해자 지원: 경찰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혐의점이 명확해지면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며, A 군 등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도교육청은 특별 교육 및 보안 시설 강화를 통해 학교 내 폭력 및 범죄 행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