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물수건, 업소용 물티슈 집중 점검과 적발, 업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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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안전 강화를 위한 식약처의 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주방세제, 기저귀, 화장지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와 처리업체를 점검하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 위반 업체에 대한 행정 조치를 예고하였다. 이에 대한 점검 결과와 향후 대책을 알아보도록 하자.
점검 결과
점검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업체가 8곳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영업시설 전부 철거, 위생교육 미이수 등이 있었다. 이에 해당 업체는 행정처분을 받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 및 개선 여부 확인이 예정되었다.
수거·검사 부적합 내역
수거된 위생용품 717건 중에서 일부 제품에서는 세균수 등이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었다. 해당 제품은 회수 및 폐기 조치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 | 부적합 내역 |
가나다 | 세균수 초과 |
이에 대한 대책
식약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하여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안전한 위생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업계의 노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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