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코레일 전산실 화재 기차표 발매 일부 차질

화재 발생 상황

서울역 옆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차표 발매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화재는 추정에 따르면 IT 운영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며, 다행히 열차는 정상 운행되었습니다.

화재 대응 과정

소방당국은 46대의 차량과 177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약 2시간여 후에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명이 연기를 마셔 처치를 받았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

화재의 원인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IT 운영실에 설치된 전선 케이블 등이 설치된 공간에서 발화가 추정되었으며, 정확한 원인은 합동감식을 통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불안감

최근 대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상황에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화재로 인한 열차 운행 지연은 없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업무 차질

화재로 인해 전국의 일부 기차역에서는 승차권 조회 및 발매, 환불 작업에 일시적인 차질이 발생했지만, 열차는 모두 정상 운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역 창구에서 반환하지 못한 승차권 등을 처리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