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 누적 100만명의 진주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진주시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개장 6년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여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시는 SNS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을 대답하고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방문에 보답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로써 시는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00만 번째 방문객 축하 이벤트

이날 100만 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하 이벤트를 펼쳤으며, 100만 번째 방문객은 6일 오후 4시 32분에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은 진주시 금산면 거주 박 현수 씨와 가족이었다. 이들에게는 축하 이벤트와 함께 산림 레포츠 체험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되었다. 이날 박현수 씨는 자신의 행운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광 산업의 성장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2018년 월아산 우드랜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어 2023년까지 약 78만2956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7월 6일 현재까지 21만7157명이 방문했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나며 지역 내 행사 및 축제가 열리면서 방문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폭염이 수그러들고 가을이 도래하는 시기부터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러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방문객 수 증가는 진주시의 관광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지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SNS 이벤트를 통해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기념하고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객을 더욱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