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나며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예고
한미약품(128940) 송영숙 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발표
한미약품(128940) 그룹의 송영숙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 회장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여 한미그룹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결정으로, 이에 대한 배경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문경영인 체제의 필요성과 배경
한미약품 그룹 송영숙 회장은 최근 결정에 대해 "한미의 다음 세대 경영은 전문 경영인이 맡고 대주주들은 이사회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근 신 회장이 이 방향이 맞다는 판단을 내린다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의 필요성과 신 회장의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협력
송영숙 회장은 최근 자신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의 지분 일부를 매수하고 의결권 공동 행사 약정을 맺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 대해 "대승적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들들(임종윤·종훈)을 지지하기로 했던 결정에도 감사하고, 이제 저와 딸(임주현)에게 손을 내밀어 주신 결정에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협력을 언급하며, 차세대로의 이헤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경영 일선에서의 은퇴와 향후 전망
송영숙 회장은 "저는 이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이며, 한미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결단을 기점으로 신 회장과 대주주 가족 모두는 힘을 합쳐 더욱 발전된 한미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 일선에서의 은퇴와 향후 전망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한미약품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주요 내용 | 설명 |
전문경영인 체제 필요성 | 대주주는 이사회를 통해 전문경영인을 지원하는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가야 한다는 판단 |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협력 |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의 협력에 대한 감사의 의사 표명 |
경영 일선 은퇴와 향후 전망 |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통한 한미그룹의 재탄생을 바라는 의지 표명 |
위와 같이, 한미약품(128940) 송영숙 회장의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발표는 그룹의 미래를 위한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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