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와 충청·경북 호우로 인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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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인한 재난 상황
8일 충청·경북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며 도로가 물에 잠기고 고립된 주민들이 구조되는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다.
- 재난 상황 발생 지역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된 가운데 이번 장맛비는 예측하기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상북도에서는 집중호우로 총 129가구(197명)가 대피했다.
안동시와 영양군 일대를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로 통제되어 추가 고립이나 대피 인원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습니다.
장맛비로 인한 주요 피해 |
대책 |
기상청의 비상 상황 대비 안내
기상청은 호우 특보를 해제하면서도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국소적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림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매우 강한 비가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각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천차만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비상 대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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