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서 사망사고 발생...4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평택시 도로 구조물 화재로 숨진 전기차 운전자, 사고 경위 조사 중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도로에서 발생한 도로 구조물 화재로 인해 전기차 운전자가 사망하고, 사고 경위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로 구조물 충돌로 화재 발생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서평택나들목 사거리에서 포승읍 방면으로 향하던 기아 EV6 전기차가 도로 우측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불은 4시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사망한 운전자 발견

이로 인해 40대 운전자는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의 조사를 통해 사고 발생 당시의 상황과 운전자의 행동, 도로 및 차량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나올 때까지 사고의 경위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