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테네시 NFL팀 후원 연장…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LG전자, NFL 테네시 타이탄스 공식 후원 연장

LG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핵심 생산거점인 미국 테네시 지역의 프로풋볼팀 후원을 3년 연장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지역의 랜드마크한 프로풋볼 팀인 NFL 테네시 타이탄스의 공식 후원을 계속하여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LG전자의 타이탄스 후원 연장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역 NFL 팀인 테네시 타이탄스의 공식 후원을 3년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 LG전자는 테네시 타이탄스를 3년 동안 공식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계약 연장을 기념하는 행사는 타이탄스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으며, LG전자 북미지역 대표와 타이탄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전현직 타이탄스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LG전자의 미국 테네시 공장

LG전자는 2018년 테네시에 세탁기 공장을 설립했는데, 해당 공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자동화하는 등 첨단 제조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전자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LG전자는 타이탄스 선수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 활동 및 가전 기부 캠페인 등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며, 타이탄스 홈구장 전광판을 활용한 브랜드 광고뿐만 아니라 의류 재활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