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11월 美대선 전 지금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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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제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전쟁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2년간의 전쟁에서 자국 군인 3만1천명이 전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 부대 행사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즉시 우크라이나 지원을 촉구하며 나섰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서의 촉구
젤렌스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 부대 행사에서 미국 대선을 고려하여 즉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도록 나토 정상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그는 "11월을 기다리지 말고 강력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의견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가 무엇을 할지는 나는 모르겠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쟁을 종식할 구체적 계획이 있으면 당장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종식을 위한 노력과 기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초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전쟁을 종식할 구체적 계획이 있으면 당장 제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을 염두에 두며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주권을 위해 노력해왔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토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TV토론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내년 1월20일 취임 전 당선인 신분으로 전쟁을 끝내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 방안은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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