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러북 군사협력 대처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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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 연설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75주년 정상회의를 위해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등의 정상들과 연쇄 양자회담을 진행하며,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을 엄중히 우려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단호한 대처를 다짐했습니다.
여러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군사 분야 AI의 책임 있는 이용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으며,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한국은 군사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참석 국가 | 주요 안건 |
독일 |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 우려 표명 및 유엔사 가입 의사 지원 |
캐나다 |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 표명 및 한-캐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 강화 |
네덜란드 | 북한의 도발과 러북 간의 군사협력에 대한 공통된 우려 표명 및 반도체 대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의지 표명 |
나토 정상회의 대변자 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각 국가 대변자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독일 대변자와의 양자회담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체결 우려를 나타내고, 유엔사 가입 지원을 밝히며, 규범 기반 국제질서와 한반도 안보를 위한 독일의 노력을 확인하였습니다.
- 캐나다 대변자와의 양자회담에서는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와 한-캐 2+2 외교·국방 고위급 회의를 통한 안보 협력 강화를 합의하였습니다.
- 네덜란드 대변자와의 양자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과 러북 간의 군사협력에 대한 공통된 우려를 확인하고, 반도체 대화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뜻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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