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NATO 회의 후 귀국길 외교와 안보가 핵심

윤석열 대통령, 귀국 및 나토 정상회의 참석 내용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서 진행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한 내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국 방문 및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여 나토(NATO)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의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4개국(IP4)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노르웨이, 영국, 폴란드, 룩셈부르크 등 정상과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강력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NATO)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이를 위한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 채택을 이끌어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협력 차단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퍼블릭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역할과 의지를 선언하며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을 무력화하고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나토 회원국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수의 국가 정상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 및 안보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안보와 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대외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