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무더위 피하세요! 17일 쉼터로 개방
창덕궁 약방, 무조건 방문해야 할 이유
창덕궁 약방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개방되며, 관람객들은 궁중 보양음료를 무료로 시음하며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궁중 보양음료와 전통 의료 문화 체험
약방을 찾는 관람객들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비롯해 동의보감 등 관련 도서를 읽으며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제공되는 제호탕과 오미자는 온열질환을 해소하고 체온을 내리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
약방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약탕 조제도구 등의 재현품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그리고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
약방은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약방 내부 입장 정보
창덕궁 관람객은 약방 내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https://royal.khs.go.kr/cdg)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02-3668-2334)
행사 일정 | 체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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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8.18 | 재현품 전시관람 |
매주 금·토요일 |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50명 선착순) |
매일 오후 1시부터 |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 (100잔) |
약방 개방 관련 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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