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무시 논란 與당대표 지지율 45% 〉 韓+元+尹 30%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가 12일 나왔으며, 한동훈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을 앞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한동훈 후보(45%)가 나머지 나경원(15%), 원희룡(12%), 윤상현(3%) 후보를 합친 지지율보다 15%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 방식과 응답률 등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후보의 선호도 변화

한 후보의 선호도는 이전 조사에 비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 메시지 무시’ 논란 뒤 한 후보 지지율 대 나머지 세 후보 지지율 합이 2주 전 38% 대 34%에서 45% 대 30%로 그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출 비율이 고려된 조사 결과를 통해 한 후보의 지지율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지층 별 선호도

국민의힘 차기 대표에 대한 지지층 별 선호도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전체 조사에선 한 후보가 36%, 나 후보 17%, 원 후보 10%, 윤 후보 7%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347명·표본오차는 ±5.3%포인트)에서는 과반인 57%가 한 후보를 당 대표로 꼽았다.

이러한 지지층 별 선호도를 통해 한 후보의 각 지역에서의 지지율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선호도

지역별로 조사된 선호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날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찾은 국민의힘 당원 신경미 씨(50)는 “겉으로는 ‘원팀’ 하자면서 ‘팀킬(팀 공격)’ 하는 건 원 후보 아니냐”며 “김 여사 문자도 답장했으면 ‘답장 논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대구·경북에서는 44%,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한 후보의 지지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에 대한 분석을 보다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