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상원 신원식과 방산 협력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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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루마니아, 국방·방산 협력 논의
국방부 장관 신원식이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루마니아 상원 국방위원장과 국방·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루마니아 방문 중인 신 장관은 파울리우크 위원장과 한국과 루마니아가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할 분야가 많다는 공유하였으며, 양측은 앞으로도 교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 장소 | 상대방 | 내용 |
| 니콜레타 파울리우크 상원 국방위원장과의 회의 | 양국의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위해 감사표시 | 양국의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위한 논의 |
| 이온 오프리쇼르 국가안보수석보좌관과의 회의 | 최근 안보 정세 및 양국 간 안보·국방 현안 논의 | 양국 정상회담 이후 국방·방산 분야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논의 |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전략적 협력 기대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루마니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과 루마니아가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프리쇼르 수석보좌관은 또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의 안보 분야 핵심 참모로, 2015년부터 10년째 현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루마니아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국방·방산 분야 협력 강화 및 안보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긍정적인 단서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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