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 비밀경호국 사퇴 강인 제목 클릭 사람 기사 기자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언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이후 귀에 피를 흘리면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는 영상과 사진도 공유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발언

일론 머스크는 "미국에 이처럼 강인한 후보가 있었던 것은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마지막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비밀경호국 지도부는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기부

머스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거액의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취재원 인터뷰를 인용해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 쪽 정치활동 단체인 ‘아메리카 팩’에 기부했으며, “상당한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부상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하여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총격범과 청중 등 두 명이 사망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