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용의자 FBI 공화당원 동기 불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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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습 용의자 신상 공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당한 사건의 용의자로 20세 백인 남성 토마스 매슈 크룩스의 신상을 공개했다. 용의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베델파크 출신으로, 범죄기록이 없는 공화당원으로 확인되었다. FBI는 범행 동기에 대해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용의자의 자택 근처 모든 도로를 봉쇄하는 등 현장 조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용의자, 공화당원으로 확인
미국 FBI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총을 쏜 용의자로 확인된 20세 백인 남성 토마스 매슈 크룩스가 공화당원이며, 범죄기록이 없다고 공개했다.
용의자의 신상과 배경
우선, 용의자의 신상은 20세 백인 남성 토마스 매슈 크룩스로,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범죄기록이 없으며 15달러를 기부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베델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국 수학과학 이니셔티브로부터 ‘스타상’을 받은 경력도 가지고 있다.
FBI의 조사 상황
FBI는 용의자의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활발히 조사 중이며, 용의자의 자택 근처 도로를 봉쇄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현장 조사
법 집행관들은 용의자의 자택 근처 도로를 봉쇄하고, 사건 현장 조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용의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하던 야외 유세장 밖 옥상에서 AR-15 유형 반자동 소총을 이용해 총을 쏜 후, 사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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