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4명 본선 안착! 개딸들 마음 제대로

최고위원 후보 8명 본경선 진출

전당대회에서 출마한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중 8명의 본경선 진출자가 14일 가려졌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이들은 '개딸'들의 1차 표심을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며,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권리당원표 56%까지 확대

이번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돼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 비율의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다음달 18일 선출하는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본경선에선 기존에 40% 반영되던 권리당원 표를 56%까지 늘려서 반영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최다 언급 단어 분석

매일경제가 최고위원 출마자 13명이 유튜브에 공개한 정견 발표문을 분석한 결과, 최다 등장 단어는 '당원'과 '윤석열'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후보들의 발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왔습니다.

개선 논란과 관측

일부 후보들은 논란이 있었고, 출마 선언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본경선에 오른 점이 심의되었습니다. 이에 특히 김병주 후보의 경우 논란을 통해 강성 당원들의 환심을 살았으며, 이로 인해 본경선 진출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