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보양식 간편식으로 외식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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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트렌드
올해 초복(7월 15일)을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보양식 간편식(HMR)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특히 '홈보양족'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 같은 트렌드가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의 슈퍼마켓 채널인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도 보양식 HMR 상품의 매출이 상당한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닭, 삼계탕을 비롯하여 전복, 장어, 낙지 등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편의점에서도 보양 간편식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GS25와 CU를 중심으로 보양식 HMR 매출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계탕을 비롯하여 추어탕, 갈비탕, 곰탕, 치킨 등이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기 이유
보양식 간편식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외식 대비 저렴한 가격과 편리함, 맛과 품질의 개선 등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 채널별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 역시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망
앞으로도 외식 물가 부담과 1∼2인 가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보양식 HMR 상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형마트/슈퍼마켓 | 매출 상승률 | 보양식 HMR 매출 |
이마트 | 7% | 37% |
롯데마트 | 10% | 40% |
홈플러스 | - | 284% |
GS더프레시 | 26.8% |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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