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내정” 탈북민 차관급 채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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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내정
한국에서 탈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전 의원이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에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탈북민이 정부에서 차관급으로 임명되는 것은 역대 정부 최초의 사례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영호, 역대 정부 최초 탈북민 차관급 임명 직에
태영호 전 의원은 탈북 한 후 한국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인사로, 이번 사무처장 내정이 탈북민들에게 한국으로의 유인책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6개월 동안 공석이었음
- 북한에서 근무한 고위급 외교관 중 20명 안팎이 탈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민주평통, 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담당하는 헌법기관
민주평통은 정부의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헌법기관으로, 국내 228개, 해외 45개 지역협의회를 기반으로 통일 정책 및 지역 공동체 의사결정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입니다.
고위급 탈북민들의 꾸준한 귀국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국으로 온 고위급 탈북민이 20명 안팎이며, 특히 올해에는 주재관 비율이 더 높은 고위급 탈북민들이 꾸준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엘리트층의 '탈북 러시'가 본격화
정부는 해외에 나와 있는 북한 엘리트층의 ‘탈북 러시’가 올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태영호 | 민주평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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