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 의원 돈봉투 받아 징역 2년 6개월 구형 내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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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돈봉투 수수 혐의로 징역형 구형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직전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당 의원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한 검찰의 구형 이유와 의원들의 입장을 알아봅시다.
윤관석 전 의원
검찰은 윤관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으며, 그 이유로는 국회의원으로서 청렴 의무와 헌법 가치에 대한 수호 책임을 방기한 행위를 들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최후 진술에서 반성을 표명했으나 현재 관련된 수사와 다른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성만 전 의원, 임종성 전 의원
이성만 전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에게는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그들이 반성하지 않고 변명을 일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의원의 입장
윤 전 의원은 관여 자체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면서도, 당내 선거에 대한 후원금 문제와 검찰의 갑작스러운 기소에 대해 반성과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관련된 사람들의 인격과 살아온 삶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의원의 메시지
임 전 의원은 재판부에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윤 전 의원 | 이성만 전 의원 | 임종성 전 의원 |
진술 중인 윤 전 의원 |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성만 전 의원 | 반성 메시지를 전하는 임 전 의원 |
진술 중인 상황에서의 윤 전 의원 | 반성과 의문을 제기하는 이성만 전 의원 | 판단을 기대하는 임 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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