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혜교의 놀라운 13년 독립운동 유적지 알아내기

한국 독립운동 유적 안내서 기증 소식

교수 서경덕과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13년째 기증하고 있는 소식입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13년째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기 위해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 교수는 17일 송혜교와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내서는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되어 주프랑스한국교육원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 1만부를 기증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증된 안내서의 내용

안내서에는 파리에서의 대표 독립운동가,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 파리에서의 대표 독립운동가
•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기증된 안내서에는 파리에서의 대표 독립운동가 서영해, 고려통신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구지, 파리 한국 친우회 창립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의 의견

서 교수는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많은 한국인 및 외국인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들에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널리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서 교수는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많은 한국인 및 외국인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들에게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널리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좋지 않다며 우려했고, 국민들의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방치되어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웹사이트를 통한 접근

프랑스 파리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

프랑스 파리의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이번 안내서를 통해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계속된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