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폭발! 나뭇잎 주의
북한의 DMZ 지뢰 매설 활동
최근 북한군의 DMZ 지뢰 매설 작업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어떠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뢰 매설 작업
북한은 DMZ 지역에서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동안 지뢰매설, 불모지 조성, 방벽 설치 등의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지뢰 폭발 사고와 온열 손상으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군 당국은 북한군의 무리한 작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뢰 유출과 위협
북한의 지뢰 매설로 인해 유실된 지뢰가 남측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지뢰 매설은 한국군과 국민에 대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진강, 역곡천, 화강, 인북천 등과 같은 남북 공유하천과 연결된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북측 지뢰가 유실될 우려가 있습니다.
나뭇잎 지뢰
최근에는 맨눈으로 구분이 어려운 ‘나뭇잎 지뢰’가 매설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나뭇잎 지뢰는 폭약량이 약 40g으로, 일반적인 지뢰보다 높은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남북 공유하천 주변에서의 대비
통상적으로 임진강, 역곡천, 화강, 인북천과 같은 남북 공유하천 주변에서 활동할 때는 북한의 유실지뢰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당 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를 발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기습적인 방류에 대한 대비
북한의 댐에서 기습적인 방류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황강댐, 평강댐, 임남댐 등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에서의 안전에 대해 국민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 몇 년간 북한의 기습 방류로 인해 사망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북한의 DMZ 지뢰 매설 활동 요약 |
작업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
지뢰 유출 및 국내 안보 위협 |
나뭇잎 지뢰의 특징과 위험성 |
남북 공유하천 주변에서의 대비 |
북한의 기습적인 방류에 대한 대비 |
대비 방안
북한의 DMZ 지뢰 매설에 대비하여 국민들은 특히 남북 공유하천 주변에서의 활동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지뢰로 의심되는 미상물체를 발견할 경우 절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또한 기습적인 방류에 대비하여 하천 주변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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