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美 수미 테리 명품백 선물 혐의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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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한민국 정보교환 사건의 전말
2021년 4월에 미국과 대한민국 간에 발생한 정보 교환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대사관 외교관 신분으로 나온 국정원 요원의 행동
미 대사관 외교관 신분으로 나온 국정원 요원이 루이비통 핸드백을 구매 후, 수미 테리 연구원에게 선물하기 위해 차량을 함께 타고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미국 대사관 번호판이 붙은 차량을 함께 타고 떠난 국정원 요원의 행동은 주목받았습니다.
미 연방검찰의 기소 내용
미 연방검찰은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대북 전문가인 한국계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을 외국 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 테리 연구원이 국가정보원의 불법 로비스트로 활동했고, 국정원 요청에 따라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며 대가로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기소 사실 확인
기소장에는 FBI가 테리 연구원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11년간의 활동을 상세히 추적하고, 국정원 자금을 통한 활동 내용을 포착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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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에는 국정원 관계자가 테리 연구원에게 미국 주요 매체에 기고문을 투고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국정원 관계자의 활동 내용과 미국 주요 매체에 대한 영향력 확대 부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환송을 받은 수미 테리 연구원의 경력
수미 테리 연구원은 CIA 대북정보 분석가로 활동한 후, 2011년부터 조지 W 부시 행정부과 오바마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한국일본 담당 국장, 국가정보국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등을 역임했습니다.
- 테리 연구원의 경력은 이 사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시각을 제공합니다.
미 연방검찰과 테리 연구원 측의 입장
테리 연구원 측 변호인은 기소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언제나 한미동맹을 확고히 지지해왔으며, 이 기소를 기뻐할 사람은 북한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두 사례의 입장 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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