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뇌물 혐의 대북송금 유죄 재판 재판부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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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불법 자금 수수 혐의 추가 기소와 관련하여 수원지방법원에서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최근 법무부와의 갈등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판부의 배정
이화영 전 부지사 뇌물 혐의 재판은 수원지방법원의 형사11부에 배정되었습니다.
1심 판결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돼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추가 기소
수원지방검찰청은 이 전 부지사가 경기도에 있는 4개 업체로부터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5억3,7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발언
이화영 전 부지사는 가족이 관리하는 본인 계정 페이스북에 감옥 생활과 관련한 글을 올리며,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명
법무부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이송은 지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현재 수용된 곳은 징벌실이 아닌 일반거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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