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당원들을 임영웅처럼 교육해야

정치 속 소식,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국민의힘 외곽 조직 '새미준'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와 관련하여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의 발언 내용과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지사의 비판적 발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새미준 정기 세미나에서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을 향한 비판을 퍼뜨렸습니다. "당원 교육이 안 되니 일반인과 당원이나 뭐가 다르냐"며 당원들의 태도를 비판했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당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당원들의 태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잉크도 안 마른 사람이 최고위원을 하는 걸 바꿔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당대표와 대통령의 관계에 관한 주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거 대통령과 당 대표 간의 관계에 대한 주장도 풀어냈습니다. 그는 "YS(김영삼) 대통령 시절 이회창 대표가 싸웠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무성 전 대표가 싸우는 바람에 탄핵당하고 또 정권을 뺏겼다"며 "정권이 당 대표와 대통령 간의 갈등으로 세 번이나 빼앗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해당 발언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과 논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