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원금 1.5억 1시간만에 마감!

한국 정치자금법 상 후보자 후원금 계좌 개설 관련 소식 18일,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인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후보가 후원금 계좌를 개설하고 모금 상한액을 빠르게 모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들은 당대표 경선 후보자로서 개인당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후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각 후보 캠프 측에서 강조하며, 후원금 모금 상한액을 빠르게 달성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후보자 후원금 모금 상황 비교

연일 후원금 모금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후원금 모금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이 후보는 1억5000만 원을 모금하기 위해 단 1시간만에 상한액을 달성했고, 99.8%가 10만 원 이하의 소액 후원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는 8분 만에 1억50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후원 건수 1792건을 기록했습니다.

후원금 모금 한도와 세액 혜택

한국 정치자금법 상, 후보자는 개인당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후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는 제한이 있으며, 연말정산 시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후보 캠프는 이러한 사항을 강조하며 후원금 모금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