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빌라왕 293채 180억 대 전세사기 6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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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빌라왕, 공포의 180억 대 전세사기 행각
전세 사기로 알려진 '하남 빌라왕'의 180억 대 규모의 전세사기 행각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범행에는 공인중개사를 포함한 60명의 피의자가 가담했다고 합니다.
하남 빌라왕으로 불리던 이 모씨는 빌라 293채를 임대하며 180억 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건물주와 부동산 업자 등으로 수사가 확대되어 60명의 조직적인 범행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세사기의 조직적인 행각
이 씨 일당은 분양사무실을 다섯 곳 운영하면서 주로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 20대에서 30대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공인중개사를 포함한 다양한 인물들이 리베이트 금액을 전세보증금에 포함시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심경
전세사기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모씨와의 계약 과정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수사와 함께 부동산 계약 시 전세가와 전세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경찰의 당부가 있었습니다.
법 집행 기관들의 대응
현재 경찰은 이 씨 일당을 검찰에 넘겨 조사 중이며, 향후 법 집행 기관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동산 시장에서의 유사한 범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 기자 | 연출 |
김민지 | 손성민 | 정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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