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로 2명 실종 수도권·중부지방 사막화 위기!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인근 침수 대피 차량 주차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인근에 침수 대피 차량이 주차돼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방이 폭우에 시달리면서 이틀째로 극한 호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의 폭우로 인한 피해
이번 폭우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서는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이틀간 634㎜의 비가 내려 연간 강수량의 절반이 이틀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자와 구조된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극한 호우에 대한 북한의 행동
극한 호우가 퍼부은 지역의 경우 특히 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대남으로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동성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
대법원이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는 판결을 내리면서,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동성 관계에 대한 사회적 시각 변화를 반영한 판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발언 사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에 대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 발언을 더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논란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국민은행 직원 검찰 송치
금감원이 KB국민은행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금융감독 체계의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발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개인적인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 논란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상황에서의 쇄신과 책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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