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미술 새로운 장르를 찾아 뚫어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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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아르케이프서 21일 개막하는 북한미술협회 춘천지부 주최의 아르로드(R.OAD) 춘천 아트페어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지역 작가들과 외지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140점의 원화 작품과 30점의 판화 에디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보미술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박서보 작가의 판화 작품 4점도 강원도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아트페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강충만 퍼포머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특강, 연극제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되며, 지역업체와 작가들이 협업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아르로드 아트페어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 주최로 진행되며, 참여작가 명단은 권마태, 김영훈, 김경옥, 김미성, 김민지, 김보람, 김수영, 노동식, 루시, 마혜련, 만욱, 모스플라이, 몰리킴, 박정희, 박종희, 박한지, 비홉, 빅터조, 송은미, 스테퍼스튜디오, 아트놈, 안나영, 염동균, 원슬비, 이계숙, 이돈아, 이아람, 이우진, 이종봉, 이종희, 임정철, 장덕진, 전영근, 전영진, 정두섭, 정찬민, 조병국, 지미한, 최관순, 최나리, 최덕화, 최예지, 홍현지, 황효창입니다. 이번 아르로드 아트페어는 작품 구매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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