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 보호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의 약속 공개!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 노 후보자는 "사법부의 신뢰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 신뢰가 법원이 공정한 재판을 할 때에만 얻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사법부에 대한 믿음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 후보자는 사법부의 존립이 국민 신뢰에 기반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노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법관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며 27년 동안 법관으로 일해온 자체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사회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사법부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전략적으로 강조하는 방향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우리 사회가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사법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후보자는 재판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그가 사법부의 신뢰 회복뿐만 아니라 현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노 후보자는 또한 "27년간 재판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다양한 법원에서의 경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한 1997년 이후 광주고법, 서울고법, 수원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은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한 그의 의지와 역량을 뒷받침해줍니다. 법원이 공정하게 재판할 때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노 후보자는 재판에 있어 "모든 이슈를 놓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재판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국민의 불신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 후보자는 사건 처리에 있어 부당하게 지연시키거나 회피하지 않았음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법관으로서의 책임감을 밝혔다.
노 후보자는 "법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당한 권리 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공무원 채용 면접에서 장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 행위를 언급하며 자신의 판결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한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경험은 사법부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이어 오는 24일 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25일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법관의 임명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이 모든 절차는 사법부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일환으로, 노 후보자의 사법부 신뢰 회복 의지는 향후의 논의와 결정에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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