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미용실 침입 생활고 40대 검거

범행을 시도한 A씨,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A씨에 대해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흉기를 들고 미용실을 찾아가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행동 경위

A씨는 17일 오후 8시 2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미용실에 장갑을 끼고 미리 준비한 흉기를 가지고 찾아갔으며, 업주 B씨와 대화를 나눈 뒤에 미용실을 떠났습니다. 그 후 B씨가 CC 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흉기를 소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범행 동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시도했다"며 금품을 훔치려 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수사 결과와 추가 조치

경찰은 A씨를 18일에 검거했으며, A씨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