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찰 출석! 의사들은 죄 없어
의료계 집단행동 수사 상황
의료계 집단행동 수사 상황에 대한 최신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의사협회 전·현직 간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다시 출석한 사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부추겨서 병원 업무를 방해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은 추가 소환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협회장은 의사들에게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의료계 집단행동 수사 진행 상황
이번 수사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의 고발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의료계 집단행동이 국민 생명과 신체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해당 내용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초기부터 주요 의사협회 간부들을 소환하고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추가적으로 전공의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등 적극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경찰의 추가적인 수사 방향
경찰은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전공의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직 전에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전공의 행동 지침'을 게시한 의사는 검찰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의협의 '집단휴진' 사태에 대해서도 보건당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하고, 관련 법률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 수사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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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부추긴 혐의 | 경찰 소환 조사 |
전공의들에게는 죄가 없다 주장 | 경찰 추가 소환 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