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 마이크로SD 손톱 크기에 콘솔게임 45편!

삼성전자의 1TB 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출시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1TB(테라바이트) 용량의 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PRO Plus’와 ‘EVO Plus’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두 제품은 크리에이터와 콘솔 게임 사용자를 겨냥하여 최적의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해상도는 4K UHD로, 무려 40만 장의 사진이나 20GB 콘솔 게임을 최대 45편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덕분에 다양한 데이터 저장 요구를 만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속 읽기 속도와 전력 효율성

두 제품은 각각 초당 최대 180MB와 160MB의 연속 읽기 속도를 제공하여 빠른 데이터 로딩 및 멀티태스킹 작업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28나노 컨트롤러 기술을 도입하여 전력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량을 효과적으로 줄였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고 사용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데이터 유실 방지 및 신뢰성

삼성전자는 이 마이크로SD 카드에 오류를 감지하고 정정하는 ECC 엔진의 일종인 LDPC 기술을 채택하여 데이터 유실 가능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1KB에서 2KB로 향상되어 제품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한 사용자들에게는 이러한 신뢰성 향상이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 솔루션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 및 다양한 환경 대응

이 두 마이크로SD 카드는 방수, 내열, 엑스레이, 자기장, 낙하, 마모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여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능은 특히 야외 촬영이나 극한의 상황에서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은 장기적으로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의 낸드 시장 우위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온 이래로 20년 넘게 그 지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낸드 시장 점유율은 무려 36.8%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전의 32.8%에서 상승한 것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품질이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회사의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맺음말

종합적으로 삼성전자의 1TB 마이크로SD 카드 ‘PRO Plus’와 ‘EVO Plus’는 향상된 성능, 뛰어난 신뢰성,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 대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크리에이터와 게임 이용자들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 출시로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