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힙한 도시로서 베이징에서 주목받다!

서울의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베이징 프로모션

서울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 우커송 완다백화점 1층 중앙로비에서 'SEOUL之樂 in BEIJING(서울지락 인 베이징)'이라는 홍보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베이징 시민들은 한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울시는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도시인 만큼, 이번 행사는 서울의 힙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홍보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주제 부스는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강 피크닉존을 재연한 이 부스에서 시민들은 빈백에 앉아 여유를 즐기며 한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에 송출되는 한강의 풍경은 부스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부스를 방문한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서울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이 행사에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사이클과 조정 머신을 체험하며 한강에서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모든 참가자에게 소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행사 중에는 '손목닥터 9988'과 같은 헬스케어 제품과 오는 10월에 열릴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SLW)' 박람회에 대한 홍보도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서울달'을 통해 한강 야경을 감상하고, 기후 동행 카드로 서울을 여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홍보는 시민들에게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서울의 힙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부각시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이 행사에 대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울은 정말 매력적이고 힙한 도시”라며, 서울의 뷰티, 패션, 맛 등이 매우 풍부하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그는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서울을 방문해 그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권장했습니다.

이번 'SEOUL之樂 in BEIJING'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다양한 해외 도시에서 서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은 한층 더 글로벌한 도시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서울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
• 한강 피크닉 존 재연과 시민 참여 확대
• 건강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매력 소개
• 오세훈 시장의 서울 홍보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