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00억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피해!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경기도는 최근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지원은 피해 기업의 연쇄 부도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조치이다. 이번 조치는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도는 기 긴급 관리 상태 및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청은 본 지원을 통해 피해 기업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따라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신청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200억원과 소상공인 지원자금 8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e커머스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원 대상은 티몬 및 위메프와 같은 플랫폼에서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이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5억원,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1억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융자 조건도 적절히 조정되었다. 중소기업은 3년 동안(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상환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와 같은 융자 기간은 기업의 재무 상태를 고려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융자 금리를 더욱 유리하게 조정하였다. 중소기업은 은행에서 정한 대출 금리보다 2.0%p, 소상공인은 2.5%p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지원 방식과 비교했을 때, 경기도는 더욱 광범위하게 지원 대상을 설정하였다. 정부의 경우 정산을 받지 못한 금액만큼만 지원하는 반면, 경기도는 대출금 한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경영 위기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유연한 지원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경기도는 기존 운전자금에 대한 평가 기준을 완화하였다. 점수 기준을 60점에서 50점으로 하향 조정하였고, 한도 사정 기준도 당기 매출액의 1/3에서 1/2로 확대하여 지원의 폭을 넓혔다. 소상공인도 기존의 금융 지원금을 상환 중인 경우에도 평가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특별경영자금의 시행 시기와 세부 내용은 이달 중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6개 지점 및 4개 출장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상환 중이어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 간부들은 및 각 기관은 지원 신청 절차를 간단히 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승범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태로 인한 자금 위기가 경영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특별자금이 피해 기업에게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고 있다. 이는 빠른 자금 지원이 문을 닫고 싶지 않은 기업에게 꼭 필요한 시점에서 일어났다. 긴급 지원 조치는 경기도의 적극적인 미래 경영정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