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한복 입은 모습 공개! 클릭하세요!
유관순 열사의 새로운 모습과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이번에 소개할 활동은 독립유공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그들의 숭고한 사명을 되새기고 기리는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수의가 고운 한복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전달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이달 한 달 동안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 87명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단장해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이 캠페인의 궁극적 목적은 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후손 및 국민들이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독립운동가의 사진 복원과 그 의의
이번 캠페인은 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에 등재된,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에 망명 이후 촬영된 수의 사진만 남아 있는 인물들 중에서 진행됩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중대한 의의를 지닌 이들 독립운동가들은 다양한 경로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인물들입니다. 그 중 유관순, 안중근, 안창호, 강우규, 신채호 등의 독립유공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조용하 지사는 독특한 사연을 지닌 인물로, 그는 법정에 서기 전 스스로 얼굴을 가리기 위해 먹물을 칠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열사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해와 기억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들 각각의 특별한 이야기를 조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온라인 사진전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됩니다. 온라인 사진전은 독립운동가들의 복원 전후 사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들의 공적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캠페인 과정에서 제작된 30초 주제 영상은 인스타그램 및 TV 광고 등을 통해 대중에게 송출되며, 다큐멘터리 영상은 빙그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옥외 광고와 지하철역 설치 프로젝트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주요 장소에 옥외 광고를 설치하고, 지하철역 바닥면에 당시옥중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사진들을 재현합니다. 이 광고들은 관람객들에게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고난과 헌신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디자인과 제작에 대한 이력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한복은 한국인 디자이너 김혜순이 디자인하고 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과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초청받아 패션쇼를 진행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이너입니다. 이 한복은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에 대한 사랑과 정신을 담아 특별하게 맞춤 제작되었으며, 생존 애국지사에게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의지와 국민의 역할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생애와 정신을 국민과 미래세대가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욱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건, 독립운동가들의 과거를 잊지 않고 그것을 현재에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들입니다. 이 캠페인은 결국 우리 모두가 역사로부터 배우고, 그것을 기념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문의: 국가보훈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2-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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