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혹서기 동물보호센터 점검 차질없이 진행!
여름철 유기동물 보호 현황
최근 들어 여름철의 무더위와 열악한 보호 환경이 유기동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는 버려진 동물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발견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의 점검 및 개선 대책
농식품부는 동물 보호의 기준을 높이기 위해 각 지자체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는 위탁 시설에 대해 연 2회 이상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동물 보호에 있어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특히, 2024년 5월에는 보호 동물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문제로 긴급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임시 차양막 설치 등의 시정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점검을 통해 동물 보호의 수준을 높일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개선 협의체 구성
농식품부는 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지자체 및 시설 운영자 등이 참여하는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개선 협의체를 2024년 6월부터 구성하였습니다. 이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는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유기 동물들의 생명 존중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합동 현장 점검 추진
농식품부는 혹서기에 유기동물의 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처 간 합동으로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은 노출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또한, 각 지자체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유기 동물 보호 기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동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 및 문의 정보
여름철의 무더위 속에서 유기 동물 보호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다양한 대책과 점검을 통해 유기동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관련된 궁금증이나 문의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044-201-2623), 개 식용 종식 추진단 (044-201-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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