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불문 중대재해 화성사고 강도높은 보상 조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25일에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는 경찰과 소방 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기관들이 합동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고용노동부,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을 포함한 합동감식단이 현재 화재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고강도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화재 현장 조사와 조치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 수사기관은 해당 화재 사고 관련 조사에 착수하여, 고용부 근로감독관과 경찰의 참고인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감식 및 사업장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된다면 엄중하게 조치될 예정입니다.
근로자 보호와 산재 보상 절차
사고에 대한 산재 보상과 장례 절차가 시작되었으며, 근로자의 보호는 합법과 불법 체류를 불문하고 이루어지며,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됩니다.
부상자 및 사망 근로자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요양급여신청서 및 유족보상청구서를 제출하여 급여 및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의 입장
아리셀 대표는 안전교육 및 일용직 노동자 불법 파견 등에 대해 부인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관계자는 파견 근로자 명단은 파견 업체가 가지고 있어 연락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하였습니다.
기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조사와 조치는 계속 진행 중이며, 관련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발생한 유사한 재해 사례를 참고하여, 안전 및 보상에 대한 강화된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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